THE NONEXPERT a view, not a verdict.

삼성전자, 외국인 8일 연속 투매에도 176,300원 사수—ByteDance 수주는 구원투수인가 찌꺼기인가

시장이 두려움을 느끼는 방식은 항상 비대칭적이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3월 27일 193,900원에 마감했다가 3월 30일 176,300원으로 내려앉았다. 하루 만에 9% 가까이 빠진 셈이다. 외국인이 떠난 자리보다 떠나는 속도가 더 불편한 숫자다. 그런데 내부를 뜯어보면 단순한 공황과는 결이 다르다. 같은 날 SK하이닉스가 더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는 낙폭이 제한됐다. 메모리 … Read more